길이가 전부가 아니다
같은 사이즈라도 브랜드와 모델마다 발볼 넓이와 발등 높이가 다릅니다. 길이는 맞는데 조이거나, 뒤꿈치가 헐거워 벗겨지는 경우가 여기서 나옵니다. 숫자만 보고 사면 맞을 확률이 생각보다 낮으므로, 가능하면 신어 보고 안 되면 교환 조건을 먼저 확인하는 편이 낫습니다.
사이즈가 맞는데 불편한 경우가 있습니다. 발 모양과 관리에서 갈리는 지점.
같은 사이즈라도 브랜드와 모델마다 발볼 넓이와 발등 높이가 다릅니다. 길이는 맞는데 조이거나, 뒤꿈치가 헐거워 벗겨지는 경우가 여기서 나옵니다. 숫자만 보고 사면 맞을 확률이 생각보다 낮으므로, 가능하면 신어 보고 안 되면 교환 조건을 먼저 확인하는 편이 낫습니다.
발은 하루 동안 조금씩 붓기 때문에 아침에 딱 맞았던 신발이 저녁에 조이는 일이 흔합니다. 오후나 저녁에 신어 보면 실제 착용 상태에 가깝습니다. 신을 때 함께 신을 양말을 신고 확인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루 종일 신은 신발 안에는 땀이 상당히 남아 있고, 이것이 마르는 데 하루 가까이 걸립니다. 매일 같은 신발을 신으면 축축한 상태가 이어져 냄새가 나고 소재도 빨리 상합니다. 두 켤레를 번갈아 신는 것만으로 각각의 수명이 눈에 띄게 늘어납니다.
비에 젖은 신발을 빨리 말리려고 난방기나 드라이어의 뜨거운 바람을 쓰면 접착 부위가 떨어지거나 소재가 변형됩니다. 신문지나 마른 천을 안에 넣어 수분을 빨아들이게 하고 바람이 통하는 그늘에서 말리는 편이 낫습니다. 가죽은 마른 뒤에 뻣뻣해지므로 보습제를 발라 주면 갈라짐을 줄일 수 있습니다.
겉이 멀쩡해도 바닥의 쿠션은 먼저 죽습니다. 특히 달리기용 신발은 겉보기와 무관하게 일정 거리를 넘기면 충격 흡수가 떨어져 무릎과 발에 부담이 갑니다. 바닥의 무늬가 한쪽만 심하게 닳았거나, 신고 걸을 때 예전보다 피로가 빨리 온다면 바꿀 시기로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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